도치오 온천

　토치오 온천은 오쿠히다 온천향 지역의 생활의 거점이 되는 우체국이나 보육원, 소방서, 휴게소 등이 있습니다.
　도치오 온천의 이름은 옛날 칠엽수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며다카하라강・가마타강을 따라 여러 곳의 민박이 늘어서 있습니다. 다카하라강・가마타강은 계류낚시 장소로서 낚시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청류입니다.
　가마타강변의 「다카라 률로공 하천 공원」에는 촌지(寸志)로 입욕 가능한 공용 노천탕 「고진노 유」가 있어 해방감이 뛰어난 경관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가마타강을 따라 조성된 족욕「호타루노 유」 주변에서는 매년 7월 초순경에 난무하는 반딧불들을 볼 수 있습니다.